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서울의 중심지 역할을 해 온 서울 중구에 실용성과 편의성, 합리성을 갖춘 아파트가 건립될 계획이다. 교통, 교육, 문화 등 중구의 프리미엄을 오롯이 품고 있어 미래 가치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는 서울 중구 일대에 지하7층~지상20층, 5개 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29.99㎡A 17세대, 49.99㎡A 51세대, 59.99㎡B 168세대, 59.99㎡C 34세대, 84.99㎡A 34세대까지 5개 타입 총 304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예정사는 ㈜한라비발디다.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와 특화 설계를 도입해 실제 크기 대비 개방감이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헬스클럽, 옥외운동시설, 휴게소, 도서관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입지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 지하철역 2호선, 6호선, 1호선 4개 역이 자리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며 500m 내 서울 전역으로 이어지는 다수의 버스노선이 마련돼 있다.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와도 가깝다.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중심업무지구(CBD)와 뉴타운을 잇는 연결점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인프라도 탄탄하다. 초등학교~대학교까지 학군 조성이 잘 되어 있어 교육 환경이 좋고, 각종 문화 시설, 공원, 쇼핑, 관공서, 병원과도 인접하다. 동대문 패션타운을 포함한 대형상가 31개와 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매머드 상권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신당 황학권역(현 충무아트센터 부지)으로의 중구청(행정복합청사) 이전도 예정돼 있다.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3년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